'박승수 결장' 뉴캐슬, 수적 열세 속리버풀에 2-3 석패 (EPL 2R 심층 리뷰)

 

'박승수 결장' 뉴캐슬, 수적 열세 속
리버풀에 2-3 석패 (EPL 2R 심층 리뷰)

신인 은구모하 '극장 결승골', 뉴캐슬 개막 2연속 무승
리버풀은 신바람 2연승, 박승수 데뷔 기회는 또다시 미뤄졌다.

⚽ 경기 결과 및 주요 이슈

뉴캐슬 2-3 리버풀

2025년 8월 26일(한국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EPL 2라운드, 뉴캐슬은 마지막 순간 리버풀에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 16세 공격수 리오 은구모하가 후반 추가시간 데뷔 4분 만에 극장골을 넣으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승수(18)는 결장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 경기 흐름 및 총평

• 전반 35분, 리버풀의 라이언 그라벤베르흐가 선제골. 뉴캐슬은 고전하며 끌려갔다.
• 전반 추가시간, 뉴캐슬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뉴캐슬은 10명으로 싸우게 됨.
• 후반 1분, 리버풀 에키티케가 추가골. 뉴캐슬, 2점차로 패색 짙어짐.
• 후반 12분,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꺾여가는 분위기에서 헤더 추격골. 투혼 재점화.
• 후반 43분, 윌리엄 오술라가 동점골. 2-2 무승부 분위기가 무르익음.
• 후반 추가시간 10분, ‘16세 신예’ 은구모하 EPL 데뷔전 교체투입 4분 만에 환상 결승포. 리버풀 승리!

리버풀은 수적 우세를 살려, 마지막까지 밀어붙인 끝에 개막 2연승에 성공.
뉴캐슬은 퇴장 악재 속 혼신의 투혼에도 불구, 무승부 직전 통한의 실점으로 승점 획득 실패.

👤 박승수 결장 이슈, 팀 선수단 변화

신입 박승수,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한국 축구의 기대주 박승수는 K리그에서 뉴캐슬로 이적, 개막전에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두 경기 연속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리버풀전에는 아예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팀 내 적응과 감독의 기용 정책에 따라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충분한 적응, 언어, 몸상태 확인 후 데뷔전 가능성” 등 다양한 전망이 이어진다.

🏟️ 경기 분석과 승부 포인트

• 뉴캐슬의 아쉬운 점은 전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선수 한 명 부족의 부담에도 끝까지 투혼.
• 리버풀은 젊은 공격진과 신성들의 투입이 빛났으며,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지속적 압박을 유지.
•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중원 장악, 오술라의 투혼 등 긍정적 퍼포먼스에도 수비 집중력 부족과 체력 저하로 마지막 순간 무너짐.
• 리버풀은 “16세 은구모하”라는 신성 등용이 적시적 전략 승리로 평가받음.
• 박승수 결장과 이삭의 부재 등 뉴캐슬 최전방 결정력 문제도 아쉬운 부분.

“수적 열세, 혼전 속에서도 최선 다한 뉴캐슬, 신성 탄생으로 의미 깊은 리버풀!”

🚀 리그 판도 및 여파

• 리버풀은 아스널, 토트넘과 함께 2연승 승점 6점 기록. 골득실에서 밀려 3위.
• 뉴캐슬은 개막전 0-0에 이어 또다시 승점 없이 15위로 주춤.
• 리오 은구모하의 EPL 데뷔-데뷔골로 단숨에 스타 탄생. 리버풀의 스쿼드 세대교체 및 영건 전략 성공적 평가.
• 뉴캐슬은 박승수 등 새 얼굴의 성장과 감독 전술 적응이 올 시즌 새로운 관전 포인트!

📊 팬/현지 반응 & 앞으로의 전망

• 리버풀 팬들: “미래가 밝다! 은구모하 기적의 데뷔전, 기대감 최고조”
• 뉴캐슬 팬들은 퇴장 악재와 동점골 투혼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끝내 무너진 뒷맛에 아쉬움도 가득.
• 박승수의 현지 적응, 데뷔 시점은 여전히 큰 기대 요인.
• 뉴캐슬은 다음 일정에서 전술 조정 및 멘탈 관리, 슬로우 스타트 극복이 과제.

뉴캐슬의 투혼, 리버풀의 신성 탄생. 2025-26 EPL 2라운드 명승부는 석패와 기적골, 새 스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승수 결장, 뉴캐슬 석패’ 리뷰였습니다.
매 경기 변수가 넘치는 EPL, 다음 라운드에서는 또 어떤 화제가 펼쳐질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뉴캐슬 #리버풀 #은구모하 #박승수 #EPL #프리미어리그 #명승부